[충남일보 김기랑 기자] 국민의힘 소속 장동혁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과 이은권 전 국회의원, 양홍규 대전시당위원장, 김문영 유성구청장 예비후보, 우애자 대전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같은 당 내 경쟁자인 정상철 예비후보와 구청장·시의원·구의원 출마자들도 함께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선거캠프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은 김영관 전 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장 예비후보는 젊은 추진력이 있는 후보”라며 “보수 정치인 중 좌우 균형이 분명해 확장
‘탄소중립’이라는 말이 자주 보도되고 있다. ‘탄소중립[Carbon Neutrality]’이란, ‘탄소배출제로[Zero Carbon Emission]’라는 말과도 같은 뜻인데, 인간의 활동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남은 온실가스를 흡수(산림 등), 제거[CCUS]해서 실질적인 배출량을 0(제로)으로 만든다는 개념이다. 2021년 1월 20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선거 공약처럼 파리기후협약[Paris Agreement]에 재가입하고, 2조2,500억 달러(약 2,500조원)의 투자계획과 2035년까지 발전 분야의
[충남일보 김지은 기자] 우애자 대전시의원이 "대전시립오페라단 창단은 대전 문화의 품격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허태정 시장 임기 내 오페라단 창단이 바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25일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의회 대회의실에서 시립오페라단 창단 정책토론회를 열고 필요성 공유와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우애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본 의원이 지난 "3월 제 257차 임시회 시정 질문에서 시립오페라단 창단 추진을 제안했던 사안에 대해 허태정 시장이 약속한 사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우 의원은 "시립
0.84명.우리나라 출산율의 숫자다. 노인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출산율은 오히려 뒷걸음질하고 있다. 지난해 출산율은 역대 최저치를 경신하며 저출산 현상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1965년 5.63명이던 합계 출산율은 2010년에는 겨우 1.15명으로 곤두박질쳤다. 지난해 출산율은 0.84명으로 역대 최저를 찍었다. 이는 한 가정당 자녀의 수가 1명도 안 된다는 의미다.이러한 저출산의 원인은 사회·경제적 요인과 결혼과 가족에 대한 가치관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율은 갈수록 증가하고
[충남일보 정서윤 기자] 최근 대전에 시립오페라단이 필요하다는 문화예술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우애자 대전시의원이 창단 필요성을 다시 한번 제기했다.우 의원은 24일 시의회에서 열린 제257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민선 7기 출마 당시 오페라단 창단을 약속했던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3년이 지났지만, 오페라단 창단과 관련한 정책은 어디에도 찾을 수가 없이 자취를 감춘 상황”이라며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우 의원은 “대구와 광주는 각각 30여년과 10여년 전에
[충남일보 정서윤 기자]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9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열린 ‘아이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의 인구정책' 포럼에 참석했다.이번 포럼은 최근 급속한 고령화와 인구절벽 상황에서 인구 변동의 특징과 과제 및 인구정책 방향 등을 살펴보고 인구 감소의 문제와 극복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포럼은 유수연 인구와 미래정책연구원 미래전략실장, 우애자 대전시의원의 주제발표와 함께 전문가들의 지정토론과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주제발표에 앞서 권 의장은 “우리지역은 인구 및 출생아 수가 지속해서 감소하는 반면 고령 인구
[충남일보 정서윤 기자] 우애자 대전시의원(국민의힘, 비례)은 5일 시의회에서 열린 제255회 제2차 정례회 제1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청사의 합리적인 주차공간 활용과 적극적인 주차공간 확보를 강력히 촉구했다.우 의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직원들에게 카풀제나 2부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기 곤란한 상황이 전개돼 직원들의 승용차 운행 대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일부 직원들은 민원인을 비롯한 일반차량 전용 주차공간에 주차를 하는 경우가 발생해 일반 시민들의 차량의 주차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대전 혁신도시 지정문제는 대한민국 국가균형발전의 초석이자 100년지대계를 모색하는 기초로써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대전시민들의 염원이다.이 문제에 관해서는 여야가 따로 없다.그동안 국민의힘은 대전·충남 시·도민의 간절한 염원인 담긴 혁신도시 지정을 위해 그동안 홍문표 의원을 중심으로 관련법을 대표 발의하고, 170만 서명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더는 대전·충남이 차별받고 피해받지 말아야 한다는 역사적 소명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왔다.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법안 통과는 15년 동안 역차별 받아온 대전·충남도민의 당연한
[충남일보 정서윤 기자] 우애자 대전시의원은 15일 감염병 확산 등 위기 상황 발생 시 필요한 물품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대전교육청 보건위생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조례안은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감염병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대전교육청에서 관련 기본 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하고, 학교 방역활동 및 비상용 마스크 등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또 감염병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감은 보건교사를 포함한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관련 연수 기회를 마련할 것을 담았다.우 의원은 “이번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의회 우애자 의원(미래통합당, 비례)은 29일 대회의실에서 제2회 기후위기대응생태계 선진화 포럼 및 카파콘 개막식(8월 7일) 준비를 위한 기후정책협치포럼(이하 기정협)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권중순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기후정책위원회 대표 박천배 위원장, 한국인성문화진흥원 이주복 대표, 기후적응미래행동 이정훈 대표 등 각계각층이 참여했다.우 의원은 “기후문제는 정부와 기업의 문제만이 아니라 민관군경산학연이 주최·주관이 되어야 온실가스감축 해결을 할 수 있다”며 “올림픽 이나 월드컵처럼 모든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우애자 의원(미래통합당, 비례)은 17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후위기 대응 생태계 발굴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한밭대학교 환경공학과 윤오섭 교수와 ㈜기후적응미래행동 이정훈 대표의 주제발표로 시 기후환경정책과 이윤구 과장, 한국생태환경연구원 이학영 원장, 사단법인 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 나유인 총재, 사단법인 한국인성문화진흥원 이두원 이사장이 토론자로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 토론회에서는 코로나19, 경제위기 및 기후